아두이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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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실습 6주차 (센서 활용하기)
실습 6주차 (센서 활용하기) 이번주 실습에서는 다른 외부 센서들을 사용하여 아두이노를 조작하는 것을 해볼 예정이다. 피에조 부저, 광센서, 초음파 센서를 사용할 예정인데 이 3가지 센서 말고도 온도센서, 기울기 센서, 적외선 센서, 아날로그 조이스틱 등 다양한 센서들을 사용할 수 있다. 피에조 부저 (piezo buzzer) 처음 실습해볼 센서는 '피에조 부저'이다. 물리적인 압력을 주면 그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고 반대로 전기 에너지를 주면 압축 또는 팽창하는 특성을 피에조 효과(piezoelectric effect) 또는 압전 효과라고 하고 피에조 부저(piezo buzzer)는 이런 피에조 효과를 이용한 소자이다. 아두이노는 다음과 같이 연결한다. 피에조 부저의 상단에 보면 어느 방향이 +극..
2023.10.25 -
아두이노 실습 5주차 (아두이노 입력/시리얼 통신)
실습 5주차 아두이노 보드와 점퍼 케이블 두 개를 이용해서 스위치 원리를 실습해 볼 수 있다. 아두이노 보드와 점퍼 케이블을 아래 그림과 같이 연결한다. 간단하게 스위치의 원리를 실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회로구현이 가능하다. 위 실습영상 처럼 두 점퍼 케이블을 붙이면 아두이노 보드의 LED가 켜진다. 반대로 떼면 LED가 꺼진다. 이것은 12번 핀의 내부 풀업 저항을 사용할 때 점퍼 케이블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HIGH가 digitalRead(12) 함수로 읽히고, 점퍼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에서는 GND 상태인 LOW가 digitalRead(12) 함수로 읽히기 때문이다. 예제 코드의 if 문을 보면 sw_input이 LOW가 된다면 LED가 켜지게 되어 있다. 풀업(Pull-up) 저항과 풀다운..
2023.10.18 -
아두이노 실습 3주차
아두이노 실습에 들어가기 전에... 아두이노 실습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이전시간에 사용했던 LED와 함수에 대해 잠시 설명하려고 한다. LED란? 한쪽 방향으로만 전류가 흐르도록 제어하는 반도체 소자를 다이오드라고 하며, 다이오드 중 전기 에너지를 빛 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을 LED(Light Emitting Diode)라고 한다. LED는 다양한 색깔의 빛을 낼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이 높고 직진성이 좋아 멀리서도 잘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LED는 2개의 전극 단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긴 단자는 애노드(Anode), 짧은 단자는 캐소드(Cathode)라 부른다. 애노드에 (+)전극을 캐소드에 (-)전극을 연결하면 LED가 켜지게 된다. 순차구조란? 아두이노 스케치는 순차 구조를 가지고 있다. 'voi..
2023.09.24 -
아두이노 실습 2주차 (Blink Example)
아두이노란? 이탈리아 디자인 전문 학교의 목표는 'IT와 디자인을 융합한 학생을 만들자'였다. 그렇지만 공학지식을 전수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중 가장 큰 문제점이 전자부품은 값비싸기 때문에 재원확보에 어려움을 가지게 되었다. 마시모 반지(Massimo Banzi) 라는 교수가 기초 기술로 값싸게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보드는 없을까? 라고 고민을 하다가 직접 개발에 나서게 되었고, 그리하여 탄생한 보드가 아두이노이다. 아두이노 우노(UNO) 보드는 가장 기본적인 보드이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보드이다. 앞으로의 실습은 모두 아두이노 우노를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다. 아두이노 개발 환경 갖추기 아두이노는 아두이노 개발사에서 제공하는 통합개발환경(IDE)를 가지고 개발 할 수 있다..
2023.09.18